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주택가 일대가 정전됐다.
9일 서울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강남구 개포동 주택가에서 전선이 끊어져 불이 났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 1대와 도로 아스팔트가 일부 불에 타고 일대가 정전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인근 90여 세대가 정전됐다가 약 40분 만에 복구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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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주택가 일대가 정전됐다.
9일 서울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강남구 개포동 주택가에서 전선이 끊어져 불이 났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 1대와 도로 아스팔트가 일부 불에 타고 일대가 정전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인근 90여 세대가 정전됐다가 약 40분 만에 복구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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