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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 연기…추후 지정

  • 등록: 2025.05.12 오전 09:31

  • 수정: 2025.05.12 오전 09:3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과 대장동 사건에 이어 위증교사 사건 2심 재판도 미뤄졌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12일 "피고인이 지난 주말 대선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위증교사 사건의 공판기일을 추후 지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사건과 대장동 사건 재판부는 지난 7일 이 후보 요청에 따라 이달로 예정됐던 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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