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센터에서 난 화재가 6시간 만에 잡혔다.

소방 당국은 오늘(13일) 오전 10시 29분 이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 4분 큰 불이 잡혔다고 밝혔다.

소방은 대응 1단계도 해제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이 파악한 대피 인원은 178명이다.

최초로 불이 난 곳은 3층으로, 다른 층으로 번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