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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정로서 트럭이 건물 벽 들이받아…1명 중상·1명 경상

  • 등록: 2025.05.16 오후 13:57

  • 수정: 2025.05.16 오후 16:15

/서울 서대문소방서 제공
/서울 서대문소방서 제공

달리던 트럭이 건물 벽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16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와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의 한 골목을 달리던 2톤 트럭이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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