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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9월 정식 개통…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 등록: 2025.05.16 오후 16:23

  • 수정: 2025.05.16 오후 16:27

여의도선착장 /서울시 제공
여의도선착장 /서울시 제공

한강버스가 9월부터 정식운항한다. 올해 상반기 중에 정식 개통을 목표로 했던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16일 서울시는 올해 9월 한강버스를 정식 운항할 계획이라며 품질개선과 안전성 확인을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시민체험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체험운항은 6월 2일(월)부터 8월 24일(일)까지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첫 시민체험단은 선박·교통공학 학계, 해양레저 종사자, 시·산하기관 공무원 등 한강버스 운항과 기술적인 분야에 대해 제언 할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7월~8월에는 가장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선착장 주변 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퇴근시간 체험운항이 진행된다.

예상 공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선박도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시운전 중인 2대(하이브리드)는 체험 운항에 투입되고 이후 6월(4척), 7월(2척), 9월(2척), 11월(2척)까지 총 12대가 차례로 운항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급행노선 운행과 정시성 확보 등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출퇴근시간 15분 간격 운항은 유지한다.

다만 시민이용도 등을 반영해 기존 오전 6시30분~오전 9시였던 출근시간을 오전 7시~오전 9시로, 오후 6시~오후 8시30분이던 퇴근시간을 오후 5시~오후 7시30분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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