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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뉴스 7' 헤드라인

  • 등록: 2025.05.17 오후 18:59

  • 수정: 2025.05.17 오후 19:00

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유와 주권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에서 승리하는 반전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정치적 전술이자 "위장 탈당쇼"라고 비판했습니다.

2.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재명, 김문수 두 후보가 나란히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호남은 '텃밭'이 아니라 '살아있는 죽비'라며 몸을 낮췄고, 김문수 후보는 독재 정치 안 된다는 것이 5.18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큰 불이나 직원 4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유독가스 분출로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만 장이 지급됐지만 화재 진압에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4. 연예기획사나 국회의원실을 사칭해 대량 주문을 한 뒤 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 사기가 전국에서 기승입니다. 업주들에게 물품 대리 결제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포커스에서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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