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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2,610대 약세

  • 등록: 2025.05.19 오전 09:33

코스피가 19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장 초반 2,610대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35포인트(0.32%) 내린 2,618.52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7포인트(0.50%) 하락한 2,613.70으로 출발한 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뉴욕증시 장 마감 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낮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9포인트(0.74%) 내린 719.6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80포인트(0.52%) 내린 721.27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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