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에서 뛰는 황의조가 5개월여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19일 베식타시와의 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팀은 승점 39를 쌓아 15위를 기록하며 리그 잔류 희망을 높였다.
19개 팀이 경쟁하는 이번 시즌 쉬페르리그에서는 16위 팀부터 2부리그로 강등된다.
리그 1위 갈라타사라이는 이날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두면며 우승을 확정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