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섬진강쌀'이 일본에 처음 수출된다.
경남 하동군은 오늘(20일), 일본에 수출하는 쌀 40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에 40톤을 더 선적하고 올해 안에 200톤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
'하동 섬진강쌀'은 지난해 11개국에 518톤을 수출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일본 초도 수출은 벼 재배면적 감축으로 고심하는 농민들에게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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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섬진강쌀'이 일본에 처음 수출된다.
경남 하동군은 오늘(20일), 일본에 수출하는 쌀 40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에 40톤을 더 선적하고 올해 안에 200톤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
'하동 섬진강쌀'은 지난해 11개국에 518톤을 수출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일본 초도 수출은 벼 재배면적 감축으로 고심하는 농민들에게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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