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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13일 앞두고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

  • 등록: 2025.05.21 오전 09:52

  • 수정: 2025.05.21 오전 09:54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이영돈 PD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기 위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이영돈 PD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기 위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동대문의 한 극장에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이후 재판 일정 외에 첫 공개 행보다.

영화를 제작한 이영돈 PD는 "오늘이 개봉 첫날이어서 윤 전 대통령이 참석해 무대 인사도 간단히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관 측도 윤 전 대통령의 영화 관람 사실을 확인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은 저희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며 "저희가 코멘트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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