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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 대선 투표용지 인쇄...김문수·이준석, 단일화 '1차 시한' 넘겨

  • 등록: 2025.05.25 오후 13:13

  • 수정: 2025.05.25 오후 13:19

25일 경기도 안양시 한 인쇄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경기도 안양시 한 인쇄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를 9일 앞두고 25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이후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도 투표 당일인 6월 3일 제공되는 투표용지에는 후보 사퇴 표기를 반영할 수 없게 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오늘 단일화 '1차 시한'을 넘긴 셈이다.

단일화 최종 시한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29일 전이다.

이때까지 단일화가 성사되면 즉석에서 인쇄되는 사전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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