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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재판 5차 공판…주변 보안 강화

  • 등록: 2025.05.26 오전 08:06

  • 수정: 2025.05.26 오전 08:14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5차 공판이 열립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이상현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군 특수부대가 투입된 경위를 증언할 예정입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는 다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민원인과 출입자를 상대로 보안 검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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