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27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에 위치한 한 의료 부자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7시 6분 관할 소방서의 전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차량 29대와 인력 76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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