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김용빈, 스타투 '장난꾸러기 스타' 1위 등극
등록: 2025.05.27 오후 20:21
수정: 2025.05.27 오후 20:23
'미스터트롯' 김용빈이 어린 시절 가장 장난꾸러기였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TV조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공식 팬덤 투표 서비스 '스타투'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키워드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의 주제는 '어린 시절 가장 장난꾸러기였을 것 같은 스타는?'이다.
총 14일간 진행된 투표(4월 22일~5월 5일)에는 '미스터트롯3' 최종 TOP14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약 93만 표가 집계됐다. 그 결과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37만2360표(39.8%)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김용빈은 7살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데뷔 22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가수로, '미스터트롯'3 방송 기간 내내 국민 응원 투표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한 바 있다.
2위는 손빈아로 15만7132표(16.8%)를 얻으며 김용빈의 뒤를 이었다. 3위는 12만1473표(13%)를 받은 최재명이 차지했다. 이어 춘길(10만2264표), 남승민(9만655표), 추혁진(5만956표), 천록담(2만6721표) 등이었다.
이번 투표는 스타투를 통한 첫 키워드 투표로, TOP7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스타투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주제로 팬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또 '미스터트롯3' 공식 팬투표관에서는 아티스트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