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수의 강펀치] 인요한 "DJ, 지금 민주당이라면 탈당했을것…박지원, 자격없는 김혜경과 이희호 비교 말라"
등록: 2025.05.29 오후 15:58
▶방송 : 5월 29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지금 상황 봤다면 민주당 탈당 했을 것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상을 민주당은 싹 다 버렸다
박지원 의원, 김대중 사상을 다 버린 당을 사욕 때문에 지지하고 있어
박지원, DJ와 이희호 여사 팔지 말라.
의원회관 같은 층 쓰는 박지원과 서로 고함이 오고갈지도 모른다
박지원, 자격도 없는 (김혜경)사람과 이희호 여사 비교하지마라. 이희호 여사 건드리지 말라.
DJ사상 버린 이재명 당을 지지하는 박지원은 그것으로 끝난 것
이재명 아들의 여성 비하 발언은 시대적으로도 안 맞고 아주 잘못된 일
이재명 도덕성을 보면 아들의 행동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 호소 위해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이재명 비호감도는 거의 50%, 대한민국 정치는 반대쪽 사람이 미워서 찍기 때문에 불행
이재명, 반대 쪽 사람 전부 내란 세력이라고 하는데 한국사람 절반이 내란 음모자인가?
김문수 후보, 지저분한 일을 한 적 한 번도 없는 깨끗한 사람
이재명·김문수 지지율, 김문수 후보가 능가했을지도 모른다
민주당은 전두환 당으로 흑화, 본인들 적을 닮았다
민주당, 협치·타협·포용 없이 대통령에 총리까지 끌어내렸다
대법관 증원은 제왕절개 수술 경험 없는 사람에게 위험한 산모 맡기는 것
무책임하고 무모하고 무절제하고 황당하고 어이없는 몰상식한 위험한 일
삼권 분립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없애는 이런 방향으로 가선 안 돼
설난영 여사와의 순천 방문, 설 여사가 참 인간답게 살았다고 느꼈고 깊은 정을 느꼈다
류병수>
이재명 후보 아들의 공소장과 이재명 후보의 선거 공보물을 보면 이재명 후보 아들의 재산은 40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공개가 그렇게 됐습니다.
검찰 공소장에도 보면 그 정도 재산인 사람이 도박 자금으로 2억 3천만 원을 썼다고 나와 있어요.
이게 도덕적으로 맞습니까? 아버지 엄마한테 교육을 잘 받았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만. 그래서, 많은 변화가 있었거나 공소장과 다른 모르는 사실 관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또 두 번째는요.
10대들은 물론이고 20대 30대 40대 50대까지 다 좋아하는 아이돌 에스파의 카리나, 카리나라는 훌륭한 가수가 있습니다.
이 가수 카리나를 향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속하고 입에 담기도 힘든 성희롱 댓글을 적은 것으로 고발됐고, 법적으로 비화됐습니다.
인요한>
저도 봤습니다.
류병수>
물론 이 저속한 성희롱성 댓글 부분은 유죄로 인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발장에 들어갔고, 검찰이 이 부분까지 유죄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관계로는 봤다는 게 검찰 측의 판단인 것 같습니다.
실제 15가지의 고발 건 중에 4건이 유죄로 인정됐지요.
의원님, 앞서 언급한 이 가수는 연예인을 떠나 누구의 가족이고 누구의 소중한 딸입니다. 소중한 인격체입니다.
이래도 됩니까?
대권 후보자가 아니라 가족이니 그냥 벌금 500만원 정도면 도덕적으로 그냥 넘어가도되는 일이라고 봐야합니까?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김건희 여사나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족들도 다 검증의 영역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가족들도 검증의 영역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그리고 또 카리나라는 이 가수의 인스타그램이라든가 이 SNS에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이 몰려가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난들을 하고 있답니다.
이게 과연 왜 카리나라는 친구가 비난을 받아야 됩니까?
인요한>
잘못된 거예요. 저도 딸이 셋이 있는데 여성 비하 발언은 시대적으로도 안 맞고 뭐 과거에도 옳은 일이 아니고 아주 잘못된 일이에요.
그러나 우리가 그것보다 이재명 대표가 자기 형수한테 뱉은 말 그거는 말에 우리 국민은 기억력이 좀 짧아요.
그거 엊그제 내가 다시 한 번 들었는데 나는 도대체 자기 친 형수 보고 그런 발언으로 전화한 게 또 녹음이 돼 가지고 전 세계가 다 알게 됐는데 그런 도덕성 그러니까 그런 도덕성에서 그런 아들이 나온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죠.
이해가 가죠. 그렇지만 그 아들 뭐 아들의 문제까지 조금 비겁하다고 그럴까 그걸 대두시키는 거 본인이 형수에 대해서 얘기한 거 본인이 뭐 엊그제는 또 윤 대통령하고 토론할 때 후보 때 당신이 대장동의 몸통이야 이런 거 아 환장하겠네 진짜 어떻게 윤 대통령이 거기에 미쳐버려 전라도 말로. 근데 이준석 대표가 머리는 좋은 것 같아. 왜냐하면 뭐 과일이 뭐 몇 톤을 먹었다면서요? 법인카드 갖고
류병수>
제가 읽어드릴게요.
인요한>
그것 좀 들어봅시다. 저도 법인 카드가 굉장히 무서운데
류병수>
배 사과 딸기 단감 밤 배추 그다음부터 레드향 딸기 황금향 석류 체리 짭짤이 천혜향 블루베리 천혜향 짭짤이 참외 아보카도 블루베리 자몽 바나나 이것만 아니에요. 산딸기
인요한>
근데 무게가 몇 톤 나간다면서요?
류병수>
이거 무게가요. 2.8톤이요.
인요한>
코끼리를 키우냐고 물어봤다면서요. 아이 참 우리 이준석 대표가 참 대단해요. 그 참 머리가 좋아요.
하여튼 그 양반 머리가 좋은데 아 빨리 좀 단일화를 해 주셔야지
류병수>
요즘에 연락 안 해보셨죠?
인요한>
전화를 해 봤어요. 전화를 안 받고 한동훈 대표하고는 통화를 했고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고 총리님은 또 내용을 우리 또 그 얘기 좀 합시다. 한덕수 총리님께서 정말 의미심장한 열 몇 시간을 조사를 받고 나왔대요. 근데 나는 법은 상식인 것 같은데 그분이 탄핵돼서 조사를 받았는데 왜 경찰에서 또 조사하죠?
류병수>
그러니까요.
인요한>
그게 상식을 벗어난 거 아니에요? 뭔 마치 저쪽이 뭐 정권을 잡을 거니까 거기에 뭐 아부하는 그런 모양새예요.
이게 법치국가예요. 대한민국은 그리고 이제 당연히 총리님께서 평생 조사 받아봤겠어요?
우리 한덕수 총리가 바른 사람이에요. 거기서 받고 나는 그래도 오늘 이정현 대표한테도 내가 그랬고 어저께 총리님이 나와서 그래도 마이크를 좀 잡고 도와 달라 지금 핍박 받은 것이 국민들이 알려져야 된다.
그리고 우리 또 이낙연 전 총리님 그 총리까지 하신 분이에요.
새미래 민주당 그 양반들이 옛날 민주당 뿌리 같아 맞습니다.
내가 보니까 옳은 말만 하셔. 그리고 괴물 아유 말 진짜 잘했어요.
이거는 동물을 뭐 내가 아는 회장 한 분이 개라는 말을 가지고 욕을 하지 말래 그래서 왜 그러냐 그랬더니 개는 2년이면 사람 말을 알아듣는데 우리는 2년이면 걔 말을 못 알아듣지 않냐 어떤 게 어떤 논리로 보면 개만도 못하니까 개를 가지고 욕하지 마라.
근데 이낙연 총리가요. 정말 멋있는 얘기를 했어요.
괴물당 괴물은 동물보다 더한 아무 질서가 없고 파괴적이고 무너뜨리고 그냥 난장판을 잃은 게 괴물이에요.
그런데 민주당이 그렇게 돼버렸어요. 괴물당이에요.
그리고 그분이 아주 정말 담백하게 아주 정확하게 아 나는 이낙연 총리님은 방송에서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말씀 잘했고 또 우리는 그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혹시 민주당하고 지금 이 출마 때문에 대결 상태인데 제3자가 나와서 딱 정리를 해주니까 신빙성도 있고 신뢰도 가고 좋아요.
류병수>
자 그리고 의원님 최근 여론조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인요한>
네네 여론조사 잘 안 믿어요.
류병수>
아 깜깜이 기간이긴 하지만 가장 많은 샘플로 나온 여론조사가 있어서 한번 소개를 할까 합니다.
왜냐하면 최근의 여론조사가 보면 많아봐야 2천 샘플이고요.
보통 천 샘플 정도를 하는데요.
이게 실내 수준 오차 범위가 플러스 마이너스 1.3% 포인트예요.
자 5월 25일부터 5월 27일 3일 동안 그러니까 깜깜이 기간이 들어가기 바로 직전까지 한 겁니다.
자 ARS 전화라는 거를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46.9% 대 41.8% 몇 퍼센트 차이입니까?
인요한>
5.1
류병수>
5.1 이런 오차 범위는 벗어났기는 벗어났습니다만
인요한>
트럼프가 그 후보로 나올 때 제가 국회에서도 그렇고 내기를 많이 했어요.
류병수>
내기 잘 하세요?
인요한>
내기 잘 안 하는데 다 대한민국이 CNN을 믿고 있더라고요.
CNN 방송을 그 트럼프 100% 된다. 그 돈을 내가 짭짤하게 좀 벌었어요. 내기에서
류병수>
언제 말씀하시는 거예요?
인요한>
미국 대선 바이든 될 때 바이든 떨어지고 해리스 떨어진다. 해리스가 된다고 한국 방송도 다 여기에서도 그렇게 얘기했었어요.
류병수>
저는 트럼프가 된다.
인요한>
아 그래요? 그러면 그 사막에서 혼자서 좀 소리를 질렀구먼.
근데 결국 여론 조사가 다 가짜였어요.
미국의 여론 조사가. 이 여론 조사를 믿어요? 이것도 내가 보기에는 아니지 말이에요.
많이 붙은 게 아니라 능가했을지도 몰라요. 앞섰을지도 이미 지금 뭐랄까 뒤집어졌다라는 거를 충청도 가서 제가 충청도를 들어보니까 뒤집어졌다 하는 그런 좋은 얘기를 들었고 이제 유권자들이 가만히 있어. 이재명은 그 밥이 그 반찬이고 이제 김문수라는 사람이 누군가 조금 깊이 있게 이 사람 한 번 심각하게 이 사람을 한번 좀 평가해 보자.
이 사람에 대해서 좀 보자. 그래서 그렇게 심각하게 조용하게 평가한 사람들이 여론조사 나부터도 꺼버려요.
여론조사 하면 안 받아요.
류병수>
왜 그러세요? 받으셔야죠.
인요한>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 보고는 다 하라고 그랬는데 저도 위선자입니다.
근데 그거 여론조사가 한계가 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여론조사가 저렇게 따라온 것은 틀림없고 능가했을지도 모르고 그리고 지금 부재자 투표 시작했지만 이재명 대표의 비호감이 거의 50%라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대한민국 정치가 좀 불행한 것은 이 사람이 좋아서 찍는 게 아니라 저쪽 사람이 미워서 찍어요.
한 번 제가 전에도 이거 언급했는데 이제는 제발 우리가 가진 잘못된 과거를 가지고 그거 내려놓고 후보 대 후보 정책이 뭐고 김문수라는 사람이 첫째 경제를 지금 살리겠다고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둘째는 도덕성 한 번도 깨끗한 사람이에요.
지저분하고 전라도 말로 구리한 일을 한 적이 없어 구리하지가 않아.
그다음에 세 번째는 제가 볼 때는 저도 80년도에 운동권 문화였죠.
반전두환 독재 타도. 한 번은요. 국회에서 앞에 나가서 말도 안 되는 걸 또 뭐 강행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 거기서 독재 타도 80년도로 돌아간 거예요.
하도 기가 차서 민주당이 적을 닮아버렸잖아요. 민주당이 전두환 당이에요.
내가 보기에는 스타일은 독재하고 있어요. 완전히 아니 차분하게 생각합시다.
한 번도 1년 동안 제가 국민 여러분 제가 국회 한 평범한 전라도 깡촌 놈인데 한 번도 우리 의견을 물어본 적이 없어요.
그게 정상입니까?
협치 타협 포용 없어요. 아예 없어요. 그다음에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대통령을 굉장히 괴롭혔어요. 대통령께서 그걸 좀 견뎠어야 되는데 못 견디고 난리가 난 거예요. 대통령 끌어내렸죠. 그다음에 총리는 제가 제발 탄핵하지 마라 제발 하지 마라 지도부한테 민주당 지도부한테
류병수>
그러니깐요.
인요한>
총리까지 끄집어 내렸죠. 나라 개념 없어요. 그다음에 탄핵 전라도 가면 내가 친구 보고 너 까불면 너 탄핵한다 너 인마 너도 저 특검한다 특검할까 탄핵할까 너희 아버지 당은 그렇다.
지금 뭐 법이 마음에 안 들면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 버리고 판사 검사 탄핵 30, 31번을 특검 탄핵한 사람들이에요.
우리요. 국민 여러분 제발 이렇게 되면은요. 뭐 100명을 뽑는다고 그러고요.
대법관을 제가 의사인데 제가 수술 방에 들어가서 훈련받을 때 제왕절개고 또 제가 36개 했어요.
부인과에서 훈련받으면서 그거요. 고기술이에요.
그러면 마치 의과 대학을 안 나온 사람이 수술 방에 들어가서 수술하라는 얘기예요?
류병수>
그렇죠.
인요한>
그게 말이나 돼요? 아무 법적인 아무 근거가 없는 사람이 대법관으로 100명으로 늘려서 임명하겠다고요.
그거 망하자는 얘기예요. 그거는 맛이 간 얘기예요.
그거는 완전히 어긋난 얘기예요. 그래서 그리고 지금까지 저희 아버지 인천에 들어왔고 외삼촌 장진호에서 싸우고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 일본하고 우리나라에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희생한 사람 우리 당 잘못 생각하지 말고 우리나라에 이 소중한 대한민국을 이 소중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희생한 사람 좀 생각하자고요.
그 사람들을 생각해서는 이런 방향을 법치 국가를 무너뜨리는 삼권 분립을 무너뜨리는 이 민주주의를 없애는 이런 방향으로 가시면 안 됩니다.
호소합니다.
류병수>
의원님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DJ 김대중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잘 아시잖아요.
그리고 이희호 여사님도 잘 아시죠?
인요한>
잘 알죠.
류병수>
DJ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님이 지금 찾아뵀었다면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지금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지금 찾아뵀었다면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인요한>
민주당을 탈당했을 거예요. 제가 94년도에 제가 또 진료하러 다녔어요.
정계를 떠났을 때 이 개인적인 얘기입니다. 피도 뽑고 수액도 놓고 그 어른한테 저는 내 일평생의 큰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그 어른을 돌본 거. 근데 저도 핏대가 막 파괴 막 분노해 가지고
보복하세요.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라고 불러 전라도에서 선생님 보복하세요.
보복 전두환이 나쁜 놈 이제 지나갔는데 보복하세요 그랬더니 살인 미소야 활짝 웃으면서 인원장 보복이라는 것은 못 쓴 것이여.
그러면 안 돼. 그리고 다 젊은 사람들은 김대중을 잘 대통령을 기억을 못 하시겠지만 30분 동안 만델라가 백인들한테 부당하게 엄청 당했는데 그다음에 저는요 어디서 전라도 우리 전라도 사람 좀 들어주세요.
호남 사람 이 말을 들어야 돼요. 98년 가문의 영광이에요.
그 추운 날 취임식 때 딱 올라가서 앉아 있는데 거기 전두환 또 노태우 이 자들은 왜 여기 왔어?
막 부글부글 끊는 거예요. 우리 선생님을 죽이려고 그랬던 사람 그러다가 내가 울었어요.
이렇게 이 사람이 노벨상감이구나. 남북 관계를 그만두고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요. 자기를 사형 선고를 내린 대통령을 이 자리에 모셨구나.
이 민족은 희망이 있구나.
여러분 이거를 호남 분들 이거를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을 민주당이 싹 다 버렸어요.
없어요. 협치 포용 타협 용서 화해 우리가 예를 들어서 집니다.
혹시 진다 혹시 진다고 할지라도 그러면 이재명 대표가 뭐라 그래요?
자기 지지 안 한 사람이 전부 다 내란 음모자래요 그럼 대한민국 절반이 내란 음모자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을 어떻게 포용할 거예요? 지금까지 보복 해코지 말도 안 되는 프레임 씌우고 이렇게 이끌어 나갔는데 이런 정치하는 거를 국민 여러분 지켜볼 겁니까?
나는 이런 일이 벌어질까 봐 그냥 그러나 이거는 있어요.
무슨 일이 생겨도 대한민국 국민의 뜻은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아무리 작은 목소리가 아무리 힘이 없어도 저는 그 독재에 지금까지 저항했고 계속 저항했고 목숨 하나 던져도 아닌 것은 아니여 이거는 굴복 안 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류병수>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여쭙겠습니다. 순천을 방문을 같이 하셨잖아요.
설난영 여사하고 그때 보니까 순천여고를 졸업한 설난영 여사하고 시장도 다니시고 여러 곳을 같이 쭉 다니셨는데 그때 보니까 설 여사의 초등학교도 자 고교 동창 뭐 이렇게 만나면서 분위기가 좀 좋기도 하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그 분위기가 어땠는지 그 에피소드 이런 것도 좀 말씀 해주세요.
인요한>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 바로 이제 아이고 네 본 지 오래됐다.
반갑다 그 전라도 순천의 특이한 사투리 그랬지 그 분위기가 참 인간성이 나만 그 전라도 순천에 가서 느끼는 그런 감정이 아니고 그리고 우리 김문수 후보가 역대 민주당에서 세 번 정권을 가졌는데 호남을 하나도 발전 안 시켰는데 그 생각이 들었어요.
여사님이 처갓집 이 전라도인데 이제 전라도를 좀 챙기지 않겠는가 우리가 발전 못한 거 그리고 이분의 그 뭐 인상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그거 중요하지 않아요. 이분이 참 인간답게 살았구나 와서 동창들이 끌어안고 엄청나게 따뜻한 이 뭐랄까 제가 대한민국에 사는 이유가 대한민국 사람 정 때문에 사는데 거기서 아주 깊은 정을 느꼈습니다.
정을 느끼고 또 저한테도 하루 일과 다 끝나고 가는데 당신 조상들이 와서 해준 거 너무나 고마워요 그러더라고요. 와 나는 아휴 제가 한 거 없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했죠. 그렇게 답변을 했지만 이 따뜻한 포근한 그렇게 해서 저를 열차에 태워서 서울로 가게 됐습니다.
류병수>
마지막으로 진짜 아까 질문한 거지만 다시 한 번만 더 여쭐게요.
지금 박지원 의원이 본인이 항상 하는 얘기가 DJ의 마지막 비서실장은 나다 그래서 나에게 정통성이 있다 그래서 DJ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고려 할 것이다라고 얘기를 항상 하면서 지금 유세도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자 인요한 의원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인요한>
DJ 사상을 다 버린 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박지원은 그냥 자기 이익을 따르는 건지 뭐를 따르는 건지 도덕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도 저 박지원 대표하고 같은 층 쓰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아마 서로 고함이 오고 갈지 몰라요.
DJ에 대해서 좀 똑바로 얘기하고 여사를 혐오하는 발언 좀 하지 마라.
어디에 누구한테 (김혜경씨) 다른 사람한테 자격 없는 사람한테 비교하지 마라 제발 건들지 마라 똑바로 얘기해라. 단호해야 됩니다. 이거는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자 이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실 것이라고 믿고
인요한>
최선을 할 겁니다.
류병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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