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용산구 지하차도 지나던 김문수 후보 유세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5.05.30 오후 14:01

  • 수정: 2025.05.30 오후 14:04

서울 용산구의 지하차도를 지나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유세차량에서 불이 나 도로가 통제됐다.

30일 서울 용산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12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지하차도를 지나던 김 후보 유세 차량에 실려있던 적재물이 지하차도 천장에 부딪히면서 차가 기울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9시 26분 불을 완전히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