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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서 지붕 철거 작업하던 60대 근로자 추락사

  • 등록: 2025.05.31 오후 18:20

오늘(31일) 오전 8시 15분쯤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벽돌 생산공장에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던 60대가 6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일용직 파견 근로자인 60대 남성은 양팔 등이 부러지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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