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10일 동안 111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개막 후 첫 주말인 24~25일 이틀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고, 행사 11일 차인 어제까지 누적 관람객 124만7286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역대 최대인 12만 평 규모 부지(40만㎡)에 마련됐다.
국내·외 정원작가를 비롯해 학생, 시민,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한 111개의 정원과 다양한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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