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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서울 지역별 투표율…이 시각 양천구 투표소

  • 등록: 2025.06.03 오후 19:15

  • 수정: 2025.06.03 오후 19:22

[앵커]
이번엔 서울 지역별 투표 상황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천구 목동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이낙원 기자,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때 길게 늘어섰던 대기줄은 이제 거의 사라졌습니다.

마감 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일부 유권자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지역 유권자는 829만 명인데요. 오후 7시 기준으로 647만 명이 투표해, 78%의 투표율을 기록 중입니다.

전국 투표율을 살짝 웃도는 수준입니다.

양천구와 강동구가 각각 79.7%와 79.6%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악구와 강북구가 74.9%와 75.3%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투표소 관련 112신고가 오후 6시까지 102건 들어왔습니다.

영등포와 관악, 서초구에서 "본인의 이름으로 이미 투표가 돼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관위가 관내 동명이인과 혼동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강북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여성이 "명부에서 본인이 삭제됐는지 확인하겠다"며 소란을 피운 일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선관위 고발이 이뤄지면 수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목5동 제1투표소에서 TV조선 이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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