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속해서 개혁신당 상황실도 연결해보죠.
이태희 기자, 개혁신당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국회 개혁신당 선거 상황실 입니다. 잠시 뒤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캠프 관계자들이 상황실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밤 8시 이후쯤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상황실엔 개혁신당을 나타내는 오렌지색 대형 LED 전광판에 이 후보 얼굴이 크게 나타나 있습니다.
캠프 관계자들은 긴장감 속에 투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이 후보 측은 '득표율 10%'를 1차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선거법에 따라 득표율 10%를 넘으면 선거비 절반을, 15% 이상은 전액을 보전받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새벽 SNS에 이번 선거운동을 명량해전에 비유하며 "자금도, 조직도, 언론 지원도 없이 시작했지만 상식과 희망, 국민의 손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자평했습니다.
오후엔 "투표권유 이미지를 SNS로 공유해달라"며 마지막까지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지금까지 개혁신당 상황실에서 TV조선 이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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