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동대문구의 한 투표소에서 이유 없이 선거 관리인과 타 유권자에게 고성을 지르며 행패를 부린 피의자를 체포했다.
서울경찰청은 "3일 오후 5시 33분쯤 공직선거법상 위반 혐의(투표소 등 촬영)로 50-60대(추정)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선관위에서 피의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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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동대문구의 한 투표소에서 이유 없이 선거 관리인과 타 유권자에게 고성을 지르며 행패를 부린 피의자를 체포했다.
서울경찰청은 "3일 오후 5시 33분쯤 공직선거법상 위반 혐의(투표소 등 촬영)로 50-60대(추정)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선관위에서 피의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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