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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尹 비화폰·CCTV 확보 중…특검 전 수사 속도
등록: 2025.06.09 오전 11:25
수정: 2025.06.09 오전 11:28
내란 특검법이 국회로 이송된 가운데 검찰이 특검 출범 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 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는 9일 대통령경호처에서 비화폰 서버 기록과 폐쇄회로TV(CCTV) 자료를 임의제출 형태로 확보하고 있다.
경호처와 협의를 진행하면서 서버에 기록된 디지털 자료를 확보하는 데 일정 부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에 사건을 인계하기 전까지 필요한 증거 등을 최대한 확보해 수사·공소 유지에 공백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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