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 참모들과 점심 식사를 마친 뒤, 구내 매점에서 출입기자단과 인사를 나누며 즉석 티타임을 가졌다. 강훈식 비서실장과 황인권 경호처장 등 일부 참모들도 함께했다.
청사 내에서 우연히 마주친 기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임기 초부터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이 대통령은 기자들의 근황을 묻고 답하며 약 20분간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티타임이 종료된 후 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께서는 참모진뿐만 아니라 기자들과도 격의 없이 소통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오늘 만남도 그런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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