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35분쯤 강원도 양구군 동면 덕곡리 인근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약 50분 만인 오후 8시 2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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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35분쯤 강원도 양구군 동면 덕곡리 인근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약 50분 만인 오후 8시 2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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