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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집 비밀번호 누르며 침입 시도…30대 중국인 여성 체포

  • 등록: 2025.06.12 오전 10:32

  • 수정: 2025.06.12 오전 10:3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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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집에 무단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20분쯤 정국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고 들어가려고 한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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