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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5억4천 사기당해"…75만 여행유튜버의 충격 고백

  • 등록: 2025.06.14 오후 14:54

  • 수정: 2025.06.14 오후 15:00

/출처: 유튜브 '채코제'
/출처: 유튜브 '채코제'

구독자 75만명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채코제(본명 박재일)가 지인에게 5억원대 사기를 당해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채코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년간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굉장히 큰돈을 사기당했다'며 '피해 금액이 5억4000만원쯤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인이 부동산 투자를 권유하더니 그 돈을 본인의 빚을 돌려막는 데 썼다"며 "민·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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