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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의 G7 참여 반대 안 해…러 쫓아낸 건 큰 실수"
등록: 2025.06.17 오전 07:36
수정: 2025.06.17 오전 07:5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주요 7개국, G7 참여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G7 회의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 질문에 이 같이 밝혔는데, 중국의 G7 정식 가입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건지, 참관국 초청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건지는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주요 8개국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건 "큰 실수였다"며 "러시아가 그대로 있었으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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