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이정후는 2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전에서도 침묵한 이정후는 이날 경기로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까지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보스턴에 5-7로 패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9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김혜성은 타석에 서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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