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고우석이 미국에서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을 이어간다.
24일 야구계에 따르면 고우석은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털리도 머드헨스 구단의 홈 구장이 있는 미국 오하이오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석의 전 소속팀 프로야구 LG도 고우석이 미국에 계속 남아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우석은 지난 18일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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