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완도 앞바다 1t 화물차 추락 3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 등록: 2025.06.25 오전 11:12

  • 수정: 2025.06.25 오전 11:19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오늘(25일) 오전 6시 10분쯤 전남 완도군 가학리 선착장 앞바다에 1톤 화물차가 바다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사고 차량에서 약 3m 떨어진 해상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차량은 마을 주민이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했다.

해경은 현장 감식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