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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진료 돕는 병원 5곳 선정…서울 동부병원·분당서울대병원 등
등록: 2025.06.25 오후 14:12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 지원 사업을 수행할 의료기관 5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4개 시도에서 13곳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서울 동부병원과 이대목동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전북 원광대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병원에는 첫해 9,000만원, 이듬해부터는 1억8,000만원이 지원되며, 병원들은 예약 지원, 다과목 협진 일정 조정, 진료·검사 동행, 의사소통 보조 등 전 과정에 걸쳐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복지부는 특히 청각·시각·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진료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체계를 점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속한 서비스 개시를 지원하고, 기관별 장애인 이용률과 만족도 등을 점검해 향후 지원 기관 확대와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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