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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대박' FC 바르셀로나 서울 경기, 40분 만에 전석 매진

  • 등록: 2025.06.25 오후 15:06


FC 바르셀로나의 '이름값'이 통했다.

올 여름 아시아투어를 앞둔 FC 바르셀로나의 서울 경기 일반 예매가 시작 40분 만에 전좌석이 다 팔렸다.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예매는 대기 인원만 3만 5000명이 몰렸고, 접속 지연 현상까지 빚어질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7월 31일 저녁 8시부터 FC서울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라민 야말과 하피냐, 레반도프스키 같은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잠시 뒤인 오후 4시부턴 대구FC 팬을 위한 대구 경기 선예매가, 27일 오후 2시부턴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FC바르셀로나는 오는 8월 4일 대구FC와 맞붙는다.

예매에 실패했더라도 경기는 TV조선 독점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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