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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치안산업' 파라과이 진출 돕는다…교류 행사 개최

  • 등록: 2025.06.25 오후 15:48

경찰이 중남미 국가 파라과이에 국내 우수 치안기술 보유 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교류 행사를 열었다.

25일 경찰청은 치안 장비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K-치안 솔루션 비즈니스 커넥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 중소벤처기업부,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해 화상회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파라과이 내무부 차관, 국가경찰청 고위 간부 등 20여명과 국내 유망 치안산업 분야 기업 9개사, 정부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파라과이 내무부가 공공치안 현대화를 위한 조달 계획 및 수요 품목을 설명했고, 이에 맞춰 국내 유망 치안산업 분야 기업 9개사가 혁신 기술 및 장비를 직접 소개했다.

발표 이후에는 파라과이 측이 지정한 기업들과의 일대일 B2G 비즈니스 매칭 상담이 이어지며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드론과 디지털 포렌식 장비 등 첨단 치안장비를 파라과이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치안 분야 장비에 대한 사용자 교육, 기술이전 및 유지관리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양국 간 치안 분야 협력 방안을 찾아내는 데 있어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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