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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삼성반도체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심정지

  • 등록: 2025.06.28 오전 06:49


27일 오후 6시 34분쯤 경기도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작업 후 약 8m 높이의 사다리를 내려오다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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