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위와 격차를 벌렸다.
오타니는 오늘(28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29호포로,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2위인 애리조나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와는 4개 차다.
오타니는 팀이 3-4로 뒤진 5회엔 동점 3루타를 쳐내며 5-4 승리에 큰 마중물이 됐다.
김혜성은 또 결장했다.
이정후의 침묵도 길어지고 있다.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248까지 떨어졌다.
6월 들어서는 0.162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