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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8일 첫 라이브 앨범…콘서트 추억 '불타오르네'
등록: 2025.07.01 오전 09:50
수정: 2025.07.01 오전 09:5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8일 공연 실황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이브'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방탄소년단이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라이브 앨범이다.
2021~2022년 같은 이름의 투어에서 선보인 무대 가운데 '온' '불타오르네' '쩔어' '아이돌'(IDOL) 등 22곡을 담는다.
빅히트뮤직은 "콘서트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제작했다"고 말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투어는 서울, 로스앤젤레스(LA), 라스베이거스, 3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열렸다.
BTS는 이 투어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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