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 한 복합건축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일 서울 광진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서울 광진구의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인력 74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약 25분 만인 오전 10시 37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40대 여성 1명이 이마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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