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65㎞ 해역에서 오늘(6일) 오후 2시 7분(한국시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50도, 지진 발생 깊이는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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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65㎞ 해역에서 오늘(6일) 오후 2시 7분(한국시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50도, 지진 발생 깊이는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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