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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영장 실질심사, 1시간 휴정…"오후 8시부터 재개"

  • 등록: 2025.07.09 오후 19:36

  • 수정: 2025.07.09 오후 19:38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한 시간가량 휴정 후 오후 8시쯤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15분부터 시작됐다.

심사를 맡은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저녁 식사를 위해 오후 7시께부터 한 시간 휴정하기로 했다.

남 부장판사는 오후 8시께부터 다시 심문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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