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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비닐하우스서 LPG 폭발…60대 중상

  • 등록: 2025.07.11 오전 10:34

  • 수정: 2025.07.11 오전 10:37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 제공

어제(10일) 오후 8시 20분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온몸에 1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60대 남성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약탕기로 양파즙을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에 잔류해 있던 LPG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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