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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뛰어', 아이튠즈 47개국 1위…뮤비 첫날 2,600만
등록: 2025.07.12 오전 10:05
수정: 2025.07.12 오전 10:18
걸그룹 블랙핑크가 2년10개월 만에 내놓은 완전체 신곡 '뛰어'(JUMP)가 세계 4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에 발매된 이 노래는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정상에 올랐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뛰어'는 후렴구의 강렬한 비트가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기타 연주에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는 그래미 시상식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받은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뮤비는 공개 첫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고 조회수는 2,600만 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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