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일 오늘 수도권 곳곳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1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서울구치소 일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유튜버 안정권 씨가 이끄는 '벨라도'가 주최하는 집회로 5000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 중구에서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집회를 연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정책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자 집회를 주최한다.
50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은 약 1시간 행진을 한 뒤 국정기획위원회로 가 서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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