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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외무장관 회담…"양국 전투적 형제애"

  • 등록: 2025.07.12 오후 14:31

  • 수정: 2025.07.12 오후 14:39

북한과 러시아가 외무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불패의 전투적 형제애를 토대로 한 전략 협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북한 군인들이 쿠르스크 지역 해방에 기여했다며 화답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원산 리조트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항공편 등 여건을 마련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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