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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 걸작 '반구천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등재

  • 등록: 2025.07.12 오후 19:39

  • 수정: 2025.07.12 오후 19:53

한반도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의 깃든 바위그림,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두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17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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