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0시 50분쯤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4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업체 건물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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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10시 50분쯤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4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업체 건물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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