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내년 부산에서 개최
등록: 2025.07.16 오전 08:19
수정: 2025.07.16 오전 08:42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내년 7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제48차 회의 개최지로 부산을 선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인류가 보호하고 기억해야 할 세계 유산을 새로 등재하거나 보존-보호를 논의하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건 처음입니다.
회의에는 196개 세계유산협약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합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