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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대가 김두규 교수 "이재명 대통령, 새로운 투쟁이 기다릴 수 있다"

  • 등록: 2025.07.18 오후 12:44

  • 수정: 2025.07.18 오후 12:52

대한민국 풍수지리 대가인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험난한 난관’이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엄성섭 앵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사례자들’에 1호 게스트로 출연한 김 교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했는데, 그렇다면 나랏님 땅은 따로 있는 건가”라는 질문에 “어떤 특정한 기운의 땅은 분명히 있다”며 역대 대통령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의 선영과 생가의 기운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경우 생가의 척박한 상황을 잘 견뎌냈다”며 “선영도 매우 기운이 좋아서 대통령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선영의 경우 앞산이 너무 강한 ‘주약객강’”이라며 그래서 “이 대통령은 손님, 즉 국민을 어떻게 모시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새로운 투쟁이 기다릴 수 있다”며 “이것이 바로 이 대통령의 가장 큰 과제”라고 밝혔다.

서울의 대표적 부촌인 “한남동을 뛰어넘는 좋은 땅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 지명을 언급하며 “거기가 명당”이라고 짚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풍수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크게 3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쉬운 것이 그림”이라며 걸어두면 좋은 그림을 구체적으로 추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1일(월) 엄성섭 앵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사례자들’(https://www.youtube.com/@realers.1)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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