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에 대해 적색수배를 신청했다.
경찰은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으로부터 김 씨에 대한 적색수배 요청 공문을 접수했다.
이후 인터폴 사무총국에 적색수배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이 특정 범죄자의 체포 및 인도를 요청하는 최고 단계 조치로, 전 세계 196개 회원국 경찰이 체포에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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