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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비 오고 덥고 병해충 증가 대비"

  • 등록: 2025.07.22 오전 10:37

경상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폭우와 폭염으로 병해충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예찰과 방제를 강화한다.

22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탄저병·역병 같은 곰팡이성 병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병해충 발생 초기 부터 방제할 수 있도록 예찰 주기를 단축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정밀한 예측과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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