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7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5.07.23 오후 21:04
1.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겠다"며 자진 사퇴했습니다. 현직 의원이 장관직에서 낙마한 건 인사청문제도 도입 이후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2. 미국과 일본이 무역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미국은 일본에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고, 일본은 자동차와 쌀 시장을 개방하고 대규모 대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3. 가평을 포함한 경기 북부의 9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폭우로 비상이 걸릴 동안 일본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4. 61년 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유죄 판결을 받았던 최말자 씨에 대한 재심 공판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에게 고통을 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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